지방흡입술 시의 통증과 마취에 대하여
2008.03.11 00:04
성형수술이나 지방흡입술을 받고자 하는 의욕은 넘치나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수술 중이나 후에 있을지도 모르는 통증이 두려워서 수술을 기피하거나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전신마취를 한다면 통증은 쉽게 해결되겠지만 폐색전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수술 후의 회복이 몹시 더디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에는 지방흡입술을 할 때에 전신마취를 하는 일이 드물고 주로 수면마취를 한다.
수면마취는 진통작용과 진경작용을 통해 환자가 아프지 않고 기억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장비,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 지속적으로 혈중 산소농도를 측정하는 장비를 갖추고 숙달된 전문의의 모니터링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복강경수술, 자궁소파술을 할 때나 내시경을 할 때에 주로 수면마취를 하는데 이때에는 수술시간이 짧아서(주로 30분 이내) 특수한 장비가 없어도 마취가 가능하지만 지방흡입술은 수술시간이 약2시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장비를 갖추고 숙련된 전문의의 감시하에 시행되어야 한다.
수술 전 금식이 철저히 지켜지고 만약을 위한 응급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면 매우 안전한 마취 방법이라 하겠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병원에서는 과거에 사용하던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위에 언급한 수면마취와 투메슨트용액을 이용한 국소마취를 병행하므로, 지방흡입술을 받는 환자는 수술 중에는 물론 수술 후에도 통증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뿐더러 수술 시에 두려움이나 안 좋은 기억이 전혀 없는 최상의 마취방법을 시행하고 있어 환자는 물론 보호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투닥터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수술시간이 1시간 내외로 줄어 들어 더욱 안전하다고 할수 있겠다.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동작,서초구점 노블여성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