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오지 않는 몸매, 산후비만 [슬림코리아]

회사원이었던 정씨는 2년 전 결혼 후 지난 여름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그 후 아이를 낳고 몸을 추스를 새도 없이 아이의 양육에 전념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는 나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돌보며 행복감에 젖어 있는 것도 잠시, 출산 휴가가 끝나고 회사로 돌아가야 할 때가 다가 오자 정씨는 그제서야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바로 출산 후에도 예전처럼 돌아 오지 않는 군살과 몸매 때문이었다. 아이를 낳은 후 운동만 하며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힘든 일일뿐더러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예전처럼 돌아오기는커녕 점점 몸무게와 군살이 늘어나게 된다.

연애 시절과 확연히 달라진 아내의 몸매에 남편은 애교 섞인 농담을 던지곤 하지만 그 농담이 농담 같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씨의 스트레스는 점점 늘어만 갔다. 또한 조금 있으면 다가올 아기 돌잔치 때, 당당하고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매 때문에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기 까지 했다.

이제부터라도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겠노라 마음은 먹었지만, 식이요법은 그렇다 치고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아 정씨는 걱정만 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먼저 결혼한 친구의 추천으로 지방 흡입을 알게 되었다. 정씨의 친구 또한 아기를 낳은 후 돌아 오지 않는 군살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지만 지방 흡입을 통해 군살을 제거하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늘씬한 워킹맘의 자태로 돌아온 것이다.

 이처럼 출산 후 망가진 몸매는 웬만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원래대로 돌아오기 힘들며 이에 주부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운동은 할 시간이 없고 각종 식이 요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였으나 중도 포기 혹은 요요 현상으로 효과를 못 봤을 때 지방흡입을 상담하러 온다.

 지방 흡입술은 지방 자체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없을뿐더러 주말만 이용하더라도 시술이 가능해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들, 혹은 아이 양육으로 시간이 나지 않는 주부들의 시술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방 흡입은 이제 두려운 수술이 아닌 현명한 선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였고 새로운 삶을 되찾고 있다. 그 말은 당신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현명한 한번의 선택으로 당당한 워킹맘의 모습으로 변신 할 수 있다.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박홍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