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흡입은 ‘살 빼주는 것’이 아닌 ‘몸매를 조각해 주는 것’[슬림 코리아]
2008.10.15 12:22
지방 흡입은 ‘살 빼주는 것’이 아닌 ‘몸매를 조각해 주는 것’[슬림 코리아]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지방 흡입이라는 말은 생소했다. 지방 흡입이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혹 수술을 한 사람을 알게 되더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것으로 인식 되었었다. 하지만 사회가 변화하며 전 국민의 80% 가량이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지방 흡입은 더 이상 먼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지방 흡입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고, 본인이 비만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수술에 대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봤을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으로도 지방 흡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다 보니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짐과 함께 지방 흡입에 대한 오해도 많았다. 많은 병원에서 본의 아니게 과장된 정보를 게시하게 되고, 그러한 정보에 사람들은 무방비하게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지방 흡입은 체중을 줄여주는 마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물론 지방 흡입을 함으로써 체중이 줄어들긴 하지만, 체중이 많이 줄어들지 않는다 순수 지방량만 5000cc를 흡입했을 경우 3-4kg정도 체중감량이 있다.
지방흡입(liposuction)은 지방을 흡입하여, 지방으로 인해 감춰진 몸매의 라인을 살려내는 성형 수술로 지방 조각(liposculpture)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방 흡입은 ‘조각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며 몸매를 조각해주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소량 지방흡입 : 100 cc 미만,
중간량 지방흡입 : 100- 1500 cc
대용량 지방흡입 : 1500 - 4000 cc
초대용량 지방흡입 : 4000 -7000 cc
메가용량 지방흡입 : 7000 cc 이상
으로 분류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1500 cc - 4000 cc 정도의 선에서 흡입이 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5000 cc 이상은 흡입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것은 근본적으로 체중을 줄여주는 목적의 시술이 아니며, 미용의 성격이 강하지만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술’의 성격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도비만인 분에게 필요한 대용량지방흡입시에는 마취의 성격에 따라 혈액이 혈관내에서 응고되버리는 정맥혈전증이란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을뿐 더러 흡입후 빈 공간에 혈장성분이 고이는 장액종, 멍, 부종이 심하고 오래가며, 심할경우 피부괴사가 더욱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사의 집중력과 체력이 고갈되기에 충분한 양의 지방제거가 어려울수 있으며 이에 따라 충분한 만큼의 피부수축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매끈하지 않는 시술결과가 나올 수 도 있다.
슬림 코리아 지방 흡입 네트워크는 12명의 지방 흡입 전문의가 지방 흡입에 대한 연구를 함과 동시에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슬림코리아의 자랑거리엔 투닥지방흡입은 최근 KGMSA2008 (Korea Global Medical Service Aword 2008) 에서 지방흡입 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시술법이다.
투 닥터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에 3~5시간 이상 걸리던 지방 흡입 수술을 절반이상인 1시간정도로 단축 시켜 시술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술후 합병증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적은 시간을 이용하더라도 충분히 시술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미세흡입관을 사용함으로서 합병증과 흉터가 거의 없는 세심한 시술과 함께 철저한 후 관리로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매년 슬림 코리아를 통해 지방 흡입을 하고 새로운 자신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지방 흡입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이 증명된다. 실로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시술후기와 시술사진, 지방흡입관련 논문자료 등등 다량의 데이타베이스는 그동안의 슬림코리아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만족하고 있는가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지표라 생각된다.
지방흡입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 없이, 정확한 정보에 의한 지방 흡입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슬림코리아를 만나 새롭게 활기차고 자신있는 삶으로의 전환을 바래본다.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박대정 원장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 | 복부지방흡입과 세부 부위별 특징 | 슬림코리아네트워크 | 2009.11.05 | 6101 |
9 | 고도비만인 경우 대용량 지방흡입이 어느정도 가능한가요?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 슬림코리아네트워크 | 2009.07.02 | 2899 |
8 | 운동으로 빼겠다?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 슬림코리아 네트워크 | 2009.05.27 | 6977 |
7 | 패션도 산업도 다이어트도 ‘미니’열풍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 슬림뷰티 | 2009.04.04 | 7667 |
6 | 미인은 건강 마라톤을 좋아해!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 슬림뷰티 | 2009.03.25 | 11418 |
5 |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한 살빼기와 지방흡입과의 차이점은?[슬림코리아 지방흡입] | 슬림뷰티 | 2009.03.13 | 6430 |
4 | 고도비만과 대용량 지방흡입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 슬림뷰티 | 2009.02.02 | 8648 |
3 | [슬림코리아 닥터칼럼]-비만은 병이 아니라 고칠 필요가 없다구요? | 슬림뷰티 | 2008.11.19 | 4618 |
» | 지방 흡입은 ‘살 빼주는 것’이 아닌 ‘몸매를 조각해 주는 것’[슬림 코리아] | 슬림이 | 2008.10.15 | 4568 |
1 | 되돌아 오지 않는 몸매, 산후비만 | 슬림이 | 2008.10.09 | 3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