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축소 vs 몸매 성형

2010.08.31 18:00

박태선 조회 수:7736

몸매 축소 vs 몸매 성형

 

얼마전 타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이 오셨습니다. 지방흡입을 했지만
예쁘지 않고 아직 뱃살이 남아있으며, 탄력이 떨어진 몸매 때문에 근심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한분, 10여 년전 지방흡입을 했으나 다시 재발한 군살
때문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분들 고민의 핵심은 무었일까요?

 

첫번째는 수술을 했음에도 예쁘지 않고 늘어진 몸매가 제일일것이요.
두번째는 다시 차오르는 피하지방의 군살들이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방흡입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로서는
단순히 지방을 빼주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그렇다고해서 예쁘게 해줄 목적으로 부분적으로만 살을 가다듬는 것 역시
나중에 찾아올 요요등을 생각한다면 여간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수 없을 것 입니다.

 

양적인 축소와 미적 조각술의 합계!!!

 

이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수 있는가가 지방흡입의 전문적인 대가로서
우뚝 설 수 있고 인정 받을수 있는 길 일것이리라 생각됩니다.

 

혹자는 지방흡입은 입소문이 없는 수술이라고들 합니다.
실상 지방흡입센터를 운영하다보면 일정부분 인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병원과 차별화되고, 전혀 예상할수 없었던 결과물들을
창출하다보면 입소문은 나오기 마련인 듯 싶습니다.

 

또한 지방흡입 역시 많이 연구되고 있고, 수술의 노하우들 역시 많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하우의 결집체는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와 같은 지방흡입만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방흡입의 연구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그룹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의사들만 연구하는 것은 아니겠죠, 전 세계적으로 지방흡입은 초창기의 모습들에서 거듭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방흡입술이 성형수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언론의 기사를 옮겨볼까 합니다.


지방흡입술이 성형수술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았다고 미국의 CBS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방송은 지방흡입술이 유방확대술을 추월해 가장 보편적인 성형수술의 하나로 미국민들에게 다가 가고 있으며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더 많은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지방흡입술은 미국 성형수술 전체의 18.8%를 차지하고 있다고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유방확대술은 17%, 쌍꺼풀수술 13.5%에 달했다.

 

필자는 몸매성형에서 제일은 양적 감소요 (최소 순수지방 2000ml 이상),
이러한 양적 감소후에 회복과정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몸매가 예뻐질수 있도록 고객분들의 몸매 구조에 맞게
적절하게 유착이 되고 탄력을 가질 수 있고, 혹 살이 찌더라도
예쁜 몸매를 가질수 있도록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수술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필자의 경험상, 지방흡입술후에 상당수에서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했고, 또 역으로 체중이 오히려 수술후에 늘어났지만 복부나 허벅지 등의
피하지방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읍니다.

 

우리의 몸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항상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어느 한 순간 내 몸에 신체적인 변신의 기회를 잡을수만 있다면,
내 인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커다란 전화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지방흡입은 단순한 몸매 축소가 아닌 몸매 성형이라는 점은
변할 수 없는 개념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차별화된 수술기법들이 계속 연구되고 발전되고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부분일 것입니다.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용인점

 

베르나르 지방흡입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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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베르나르 방흡입센터는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의 회원 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지방흡입의 발전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