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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질벽 성형술 이란?

2013.12.20 16:10

관리자 조회 수:379

*** 레이져 질벽 성형술

 

질축소술은 보통 이쁜이수술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여러과에서 많이 시행되어왔다.

 

그러나 부분마취하에 근본적인 원인인 질 내부는 그대로 두고 질 입구만 좁혀놓은 경우는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아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 못했었다.

 

더 나은 성관계를 위한 질 성형술은 질과 외음부에 선천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출산으로 인해 넓어진 질을 좁혀주어 성감을 높여주는데 목적을 두고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질 안의 근육을 여러겹으로 강화시켜 잘라낸 질 점막도 표피를 벗겨 질점막 아래에 이식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질 이완증시 질 근육의 강도 및 조절능력이 감소되어 질 입구의 확장과 회음부 근육이 약해져서 더 이상 적절한 기능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질성형술을 이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수술법은 질을 좁히는 과정에서 항문과 질을 떠받쳐 주는 근육을 잡아당겨 잘 연결해 주는 방법으로 시술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술 후에는 케켈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질 근육이 수축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수술 후 3~5주가 지나면 성생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에 있어서 질의 성감은 직접적인 마찰력과 관계가 있고 민감한 부위로 질외부에는 음핵과 회음부, 질 내부에는 G-spot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번의 출산으로 인한 질 이완증은 질 점막과 질 근육 및 조절능력의 감소로 인해 성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더 나은 성관계를 위해 이번 질 이완증이 있는 여성은 이완된 질 내부와 외부 빛 회음부를 같이 교정해 줄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 방법은 성감을 높여주기 위해 질 내부의 민감 부위로 잘 알려진 G-spot 주위의 늘어난 질 점막을 잘라내고 질 안의 근육을 여러 겹으로 강화시켜주고 잘라낸 질 저막도 표피를 벗겨 질 점막 아래에 이식해 주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질 입구의 확장과 회음부 근육이 대부분 약해지므로 항문과 질을 떠 받쳐 주는 근육을 잡아 당겨 잘 연결해 주어야 되고 질 입구의 피부가 늘어진 경우는 같이 교정해 주어야 한다.

이 수술시 주의 점은 질 입구의 피부를 너무 많이 절제하지 말아야 한다. 너무 많이 절제할 경우 시간이 지나도 잘 늘어나지 않아 성교통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런 수술시 레이저를 이용하는 방법이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법만이 최선은 아니다. 레이저는 열에 의한 조직의 수축으로 질의 내부가 약간 좁게 되고 출혈을 감소시켜 혈종이나 감염의 빈도를 낮추어 상처 치유를 단축시킬 수 있지만 지나친 열 손상으로 인한 조직손상시에는 오히려 질 내부 감각을 둔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되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시행하는 것이 부작용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