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피부질환인 밀크커피반점 (카페오레 스팟 ) 입니다.

 

밀크커피반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치료 후에 의사 분들이 매우 보람을 치료 중 하나입니다.

 

밀크커피의 연한 색과 비슷한 색조를 띈다고 하여 밀크커피반점!

전문 의학용어로는 카페오레반점인데 얼굴에 크게 있을 경우 상당한 콤플렉스로 작용을 합니다.

 

밀크커피반점(카페오레반점)은 보통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모반의 일종으로 얼굴을 비롯하여 신체 곳곳에 나타날 수 있으며, 얼핏 보면 기미 같기도 주근깨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밀크커피반점은 손마디 크기부터 팔 전체를 뒤엎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 밀크커피반점(카페오레반점)의 발생원인 ###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 원인이 있다고 정도 알려져 있는데, 선천적으로 흔히 발생하고 후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성인이 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색이 짙어지거나 희미해 지기도 합니다.

형태는 원형, 난원형 등 들쑥날쑥 하며 마치 지도형태를 그리며 온몸을 뒤엎는 경우도 있고 색 같은 경우 진한 밀크커피 색이 대부분이지만 균일하지 않으며, 신체 곳곳에 다발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페오레반점은 신경섬유종정과도 동반되어서 나타나지만 또한 반드시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위 이미지를 보시면 팔에 밀크커피반점으로써 반복적인 레이저 시술을 통해 원래의 피부상태에 가깝게 복원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밀크커피반점(카페오레반점)의 치료 ###

 

시술 횟수는 발생 부위나 크기에 따라 달리질 수 있는데 보통 5회 정도 치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