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수능 후 어떤 것을 할 지 계획을 하는 일이 쓸데없는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긴장감을 조금 완화시킴으로써 오히려 수능점수가 더욱 오르는 이들도 있다. 또한, 시험 후 면접을 보는 학교도 적지 않기 때문에 시험 후 외모를 가꿀 생각을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오히려 플러스 점수가 될 수 있다.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이다. 깨끗하지 않은 피부는 게으르고 나태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면접에서 큰 점수를 차지하는 첫인상에서도 깨끗한 피부는 빼놓지 말아야한다. 그러나 많은 수험생들은 여드름 피부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된다. 수험생 생활을 하면서 받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은 여드름의 발생을 촉진시키고 여드름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험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여드름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없어 여드름들의 대부분 그 흉터까지 남기는 경우가 많다.
“보통 여드름흉터는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분화구처럼 움푹 파이거나 붉게 색소 침착 자국이 남는 경우도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자가적인 관리로는 개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확인한 후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찾아 개선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여드름 흉터 제거와 동시에 리프팅 효과까지 주는 셀라스와 폴라리스 레이져의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셀라스는 미세한 레이저 빔을 사용해 보기 흉한 흉터나 잡티를 개선하는 치료 방법이다. 스탬프 방식과 무빙 방식을 사용하여 시술시간과 회복시간을 단축시켰다.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모자란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능 시험이 끝나면, 면접 등의 두 번째 입시 준비가 시작된다. 이에 면접에서 좀 더 높은 점수를 얻고 싶다면 피부 관리로 깨끗한 인상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결 좋은 피부는 첫 인상의 점수는 물론이고 당신의 자신감까지 높여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