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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뷰티팁
2009.12.09 10:55

레이져토닝

조회 수 14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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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 방송을 앞두고 실시한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배우 S씨가 전체 응답자 중 466(33%)명의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S씨를 선택한 이유로 기미나 잡티 한 점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우선으로 꼽았다.
 
S씨의 고운 피부는 광고에서도 빛을 발한다. 잠든 사이에 더 예뻐진다는 콘셉트로 촬영된 동영상은 해외 전용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광고에서는 촉촉하고 윤기 나는 S씨의 피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피부가 도자기이다.”, “인간의 피부가 아닌 것 같다.”며 S씨의 피부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피부미인인 S씨라 하더라도 피부에 소홀하게 되면 피부가 망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더욱이 겨울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피부각질을 만들고 면역력을 떨어트려 약간의 자외선만으로도 기미 및 잡티 생성을 쉽게 발생시키기 때문에 피부 손상을 촉진시킨다. 이에 S씨의 겨울철 피부 관리법의 비결은 바로 ‘우유’라고 한다.
 
우유는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고 일어난 각질을 진정시키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화학박피제로 알려진 젖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를 화장솜에 충분히 묻힌 뒤에 얼굴에 올려놓고 10~20분 뒤에 세안을 해주도록 한다. 우유팩 후에는 꼼꼼한 세안을 해야 한다. 만약 잔여물(단백질)이 피부에 남아 오히려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이밖에도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고 장시간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등 생활 속 간단한 방법으로도 피부를 가꿀 수 있다.”며 “피부의 상태가 이런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정도에 이르렀거나 악화된 경우에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아 치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미, 여드름, 잡티,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인 레이저토닝을 추천한다. 레이저토닝은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함으로써 주변 조직의 파괴나 손상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색소침착이나 색이 짙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적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도 길지 않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압구정 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시술 후 세안과 화장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이나 학생들이 쉽게 치료 받을 수 있다.”며 “피부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멜라도파, 소프트필링, 미백치료 등과 레이저토닝을 복합 시술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출처] 탐나는 그녀의 투명피부 만들기, 불가능은 없다! |작성자 비엘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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