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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는 요즘과 같은 환절기 시즌이면 탈모 때문에 고민이 더욱 심해지고 탈모량이 늘어나 조바심에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잦아진다. 두피가 간지럽거나 각질이 일어나고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진다면 모발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증거다. 실제로 가을이면 탈모가 시작되거나 증상이 심화된다.

 

탈모예방, 두피와 모발의 청결에 신경 써야


가을철 탈모진행이 활발한 이유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일시적인 증가하기 때문이다. 일조량이 줄어들고 계절이 바뀌는 가을에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는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하고 모낭의 크기도 줄어들게 하기 때문에 탈모량이 증가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 동안 땀과 피지, 먼지 등의 오염물질들로 막혀버린 두피문제로 인해 탈모가 늘어나는데 이는 남녀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가을철 탈모는 비단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발의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두피에 가득 쌓인 각질은 1~2일에 한 번씩 머리를 반드시 감고 두피 스케일링을 해 제거한다. 또한, 샴푸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하되 두피 깊숙이 마사지를 해 준다. 하지만, 린스를 할 때는 두피 대신 머리카락에만 바르고 잔류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군다. 또한, 머리는 되도록 저녁에 감는다.
신진대사가 왕성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모발의 성장도 촉진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머리를 말린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탈모 회복 해야

탈모는 이마에서부터 머리카락이 점차 빠져, 이마가 넓어지듯이 탈모가 진행되는 M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 등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또 여성의 경우에는 정수리부터 앞쪽으로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로 심한 탈모가 진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탈모 증상의 억제 및 빠지고 가늘어진 모발의 정상 회복을 위해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탈모 치료 프로그램 = 본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탈모 회복

 

간단하게 먹고 바르는 치료 및 영양치료, 다양한 자가 치료를 통해 상당 부분 개선시킬 수 있다. 가능하다면 병원 프로그램을 6개월가량 받으면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다. 이는 두피의 혈액순환 개선과 영양투입을 이루어주고 모발이 빠지는 메커니즘에 작용하는 미네랄과 특수성분들을 주입시켜줌을 통해 가능하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 자가모발이식술 =

 

이미 앞머리나 정수리가 다 빠져 모공이 완전히 닫혀버린 상태로 방문하게 된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하게 된다. 자가모발이식술은 자신의 모낭을 채취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공간이 생긴 부분에 이식하는 시술이다. 자신의 모낭을 이식하기 때문에 생착률이 약 70~90%에 이를 정도로 좋으며, 이식되어 생착한 모발은 뒷머리의 성질의 띄어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탈모 빨리 잡기 =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치료해야 스트레스로 생긴 탈모라 해도 초기에 전문가를 찾아서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방치할 경우 탈모가 더욱 진행되어서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형 탈모가 진행 중인 분들이 갑자기 심해진다고 느껴지면 즉시 전문 병원을 찾아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치료법으로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으며 해결이 힘들 정도로 진행이 된 탈모의 경우에도 자가모발이식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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