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쿠키 건강] 암 검진은 어렵고 비싼 검사가 아닙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조금만 투자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암 검진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받으신 적이 있다고요? 네,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입니다. 계속해서 주기별로 암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번도 받으신 적이 없으시다고요? 여러분은 왜 검진을 받지 않으셨나요? △암 검진을 들어보신 적이 없나요?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요? △시간이 없다고요? △암 검진 비용이 부담이 된다고요? △검사과정이 힘들 것 같은가요? △암이 발견될까 두려운가요?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검진기관을 모르시나요?
◇ 암이 걸릴까 두려우세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미 늦을 수 있다. 많은 경우에 암은 본인이 자각하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입맛이 없거나 힘이 없고 소화불량 등의 암을 의심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증상이 없을 때 미리미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암 검진이다. 암 검진은 반드시 크고 유명한 병원에서 받을 필요는 없다. 집이나 회사 근처 가까운 곳에 있는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편리한 시간 때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까운 검진기관은 보건소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반드시 비싸다고 좋은 암 검진은 아니다. 비싼 고가의 의료장비를 통한 검사만이 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은 간편하고 저렴한 검사 방법으로 암 검진을 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누구나 암이 걸릴까 두렵워 한다. 하지만 암 검진을 통해 암이 조기에 발견 될 경우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조기에 진단을 했을 경우, 발생된 장기의 형태나 기능을 보존하면서 암조직만을 제거할 수 있다. 암검진은 암종의 특성(발생 및 사망의 빈도와 분포, 임상적 특성 등), 대상자의 특성(성, 연령, 유전소인, 선행질환 유무 등), 효율적인 검사방법의 존재 유무와 그 수행 방법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이루어지게 된다.
국립암센터의 5대 암 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된 암 검진 검사방법은 대부분 고통 없이 간단한 검사방법을 통해 암을 진단한다. 유방암의 경우 유방을 X-ray로 검사하는 동안 약간의 불편감을 느낄 수 있고, 간암 검진의 경우 혈액채취를 위한 고통이 있을 수 있다.
가장 검진 받기 힘든 위 또는 대장의 내시경검사는 수면내시경을 통해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내시경이 힘든 경우에는 위장조영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통해 고통 없이 위암과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 암종별 세부 검진방법
△위암 검진 프로그램= 위암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위장조영검사나 위내시경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현재 관련학회 또는 국가 암조기검진 프로그램에서는 40세 이상의 남녀에게 2년 주기로 암 검진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위암 발생 위험도에 따라서 검진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상자는 자신의 희망에 따라 위장조영검사와 위내시경 검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위내시경검사를 통해 위에 암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있을 경우에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할 수 있다. 따라서 위장조영검사를 1차 암 검진으로 선택해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로 위내시경검사와 위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유방암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유방촬영술 등을 통하여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검진,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및 유방촬영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가 암조기 검진 프로그램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을 주기로 의사의 임상 진찰과 유방촬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Tip. 유방암 자가 검진이 효과가 있나요?
물론 자가 검진만으로 유방암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자가 검진으로 유방암을 조기에 찾아내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는 있다. 자가 검진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며 유방의 정상상태의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자가 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매월 정기적으로 하며, 임신,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매월 날짜를 정해 자가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암 발생 이전 단계에서 진단이 가능해 조기발견을 통한 자궁경부암의 사망뿐만 아니라 발생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는 암 검진 방법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1년 주기로 검진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 현재 실시 중인 국가 암조기검진 프로그램은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Pap smear test)’라고도 불리는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간암 검진 프로그램= 간암의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암 검진과는 달리 간암 검진은 간암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알려진 고 위험군으로는 간경변증,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보유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보유자이다. 이들 고위험군의 확인은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1년 또는 2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의 1, 2차 검진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간암 검진 대상자를 선정해 알려주고
또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료비 전체 또는 상당부분을 국가에서 지원 받는 자)에 대해서는 매년 간암 고위험군 판정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고 위험군에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 성적이 다른 암종과 달리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관련학회와 국가 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에서는 고 위험군에 속한 대상에게 6개월 간격으로 간초음파 검사와 알파피토프로테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장암 검진 프로그램=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분변잠혈반응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대장이중조영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대장암은 자궁경부암과 마찬가지로 암 발생 이전단계가 알려져 있어 적절한 암 검진을 받을 경우에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뿐만 아니라 대장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대장암 이전 단계로 알려져 있는 ‘용종’ 또는 ‘폴립’이라고 불리는 대장 내에 혹을 대장 내시경을 통해 제거했을 경우 추가적인 대장암 발생에 걸리는 시간이 10년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장암 관련 학회에서는 대장이중조영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5년 주기로 다시 대장암 검진을 하고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거나 발견된 폴립을 적절히 제거했을 경우 10년 주기로 재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물론 수검자의 특성에 따라 검진 주기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국가 암조기검진 프로그램에서는 분변잠혈반응검사를 1차 검진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검사법은 대변에 있는 미세한 양의 혈액을 찾아내어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간편하고 효과인 대장암 검진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서 권고되고 있으며 분변잠혈반응검사에 양성으로 알려진 대상자는 추가적인 대장이중조영검사 또는 대장내시경검사와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자료 제공: 국립암센터
Tip. 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된다면, 암 검진에 더욱 신경 쓰세요.
1. 본인, 부모, 형제, 자매 중에 현재 암에 걸리신 분이나 과거에 걸리셨던 분이 계십니까?
2. 만성 염증성 대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앓고 계시거나 과거에 앓으신 적이 있습니까?
3. 선종성 대장용종( 또는 폴립)이나 가족성 대장 용종증을 앓고 계시거나 과거에 앓으신 적이 있습니까?
4. 간질환이 있으신가요?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간경화
5. 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검진 받으신 적이 없습니까? 또는 받아 보신 지 2년이 넘었습니까?
◇ 암이 걸릴까 두려우세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미 늦을 수 있다. 많은 경우에 암은 본인이 자각하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입맛이 없거나 힘이 없고 소화불량 등의 암을 의심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증상이 없을 때 미리미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암 검진이다. 암 검진은 반드시 크고 유명한 병원에서 받을 필요는 없다. 집이나 회사 근처 가까운 곳에 있는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편리한 시간 때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까운 검진기관은 보건소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반드시 비싸다고 좋은 암 검진은 아니다. 비싼 고가의 의료장비를 통한 검사만이 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은 간편하고 저렴한 검사 방법으로 암 검진을 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누구나 암이 걸릴까 두렵워 한다. 하지만 암 검진을 통해 암이 조기에 발견 될 경우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조기에 진단을 했을 경우, 발생된 장기의 형태나 기능을 보존하면서 암조직만을 제거할 수 있다. 암검진은 암종의 특성(발생 및 사망의 빈도와 분포, 임상적 특성 등), 대상자의 특성(성, 연령, 유전소인, 선행질환 유무 등), 효율적인 검사방법의 존재 유무와 그 수행 방법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이루어지게 된다.
국립암센터의 5대 암 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된 암 검진 검사방법은 대부분 고통 없이 간단한 검사방법을 통해 암을 진단한다. 유방암의 경우 유방을 X-ray로 검사하는 동안 약간의 불편감을 느낄 수 있고, 간암 검진의 경우 혈액채취를 위한 고통이 있을 수 있다.
가장 검진 받기 힘든 위 또는 대장의 내시경검사는 수면내시경을 통해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내시경이 힘든 경우에는 위장조영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통해 고통 없이 위암과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 암종별 세부 검진방법
△위암 검진 프로그램= 위암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위장조영검사나 위내시경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현재 관련학회 또는 국가 암조기검진 프로그램에서는 40세 이상의 남녀에게 2년 주기로 암 검진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위암 발생 위험도에 따라서 검진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상자는 자신의 희망에 따라 위장조영검사와 위내시경 검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위내시경검사를 통해 위에 암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있을 경우에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할 수 있다. 따라서 위장조영검사를 1차 암 검진으로 선택해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로 위내시경검사와 위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유방암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유방촬영술 등을 통하여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검진,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의사의 임상 진찰 및 유방촬영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국가 암조기 검진 프로그램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을 주기로 의사의 임상 진찰과 유방촬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Tip. 유방암 자가 검진이 효과가 있나요?
물론 자가 검진만으로 유방암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자가 검진으로 유방암을 조기에 찾아내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는 있다. 자가 검진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며 유방의 정상상태의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자가 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매월 정기적으로 하며, 임신,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매월 날짜를 정해 자가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암 발생 이전 단계에서 진단이 가능해 조기발견을 통한 자궁경부암의 사망뿐만 아니라 발생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는 암 검진 방법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1년 주기로 검진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 현재 실시 중인 국가 암조기검진 프로그램은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에서 2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Pap smear test)’라고도 불리는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간암 검진 프로그램= 간암의 조기검진이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암 검진과는 달리 간암 검진은 간암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알려진 고 위험군으로는 간경변증,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보유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보유자이다. 이들 고위험군의 확인은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1년 또는 2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의 1, 2차 검진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간암 검진 대상자를 선정해 알려주고
또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료비 전체 또는 상당부분을 국가에서 지원 받는 자)에 대해서는 매년 간암 고위험군 판정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고 위험군에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 성적이 다른 암종과 달리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관련학회와 국가 암 조기 검진 프로그램에서는 고 위험군에 속한 대상에게 6개월 간격으로 간초음파 검사와 알파피토프로테인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대장암 검진 프로그램=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분변잠혈반응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대장이중조영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대장암은 자궁경부암과 마찬가지로 암 발생 이전단계가 알려져 있어 적절한 암 검진을 받을 경우에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뿐만 아니라 대장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대장암 이전 단계로 알려져 있는 ‘용종’ 또는 ‘폴립’이라고 불리는 대장 내에 혹을 대장 내시경을 통해 제거했을 경우 추가적인 대장암 발생에 걸리는 시간이 10년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장암 관련 학회에서는 대장이중조영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5년 주기로 다시 대장암 검진을 하고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거나 발견된 폴립을 적절히 제거했을 경우 10년 주기로 재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물론 수검자의 특성에 따라 검진 주기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국가 암조기검진 프로그램에서는 분변잠혈반응검사를 1차 검진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검사법은 대변에 있는 미세한 양의 혈액을 찾아내어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간편하고 효과인 대장암 검진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서 권고되고 있으며 분변잠혈반응검사에 양성으로 알려진 대상자는 추가적인 대장이중조영검사 또는 대장내시경검사와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자료 제공: 국립암센터
Tip. 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된다면, 암 검진에 더욱 신경 쓰세요.
1. 본인, 부모, 형제, 자매 중에 현재 암에 걸리신 분이나 과거에 걸리셨던 분이 계십니까?
2. 만성 염증성 대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앓고 계시거나 과거에 앓으신 적이 있습니까?
3. 선종성 대장용종( 또는 폴립)이나 가족성 대장 용종증을 앓고 계시거나 과거에 앓으신 적이 있습니까?
4. 간질환이 있으신가요?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간경화
5. 암(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검진 받으신 적이 없습니까? 또는 받아 보신 지 2년이 넘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