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중년의 복병, 기미!!!

by 박태선 posted Feb 03,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중년의 복병, 기미!


중년 여성들의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큰 요인은 기미가 아닐까? 얼굴에 거뭇하게 생기는 기미는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노화의 주범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자외선의 노출로 지속된 기미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 피부 보습제품의 사용등 개인의 노력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기미는 형태나 깊이가 다양하고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얼굴 전체로 서서히 퍼져나가는 까다로운 색소질환이다" 며
"이미 기미가 많이 진행되었다면 기미치료에 효과적인 시술을 받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다"고 전한다.

 

기존의 기미 치료는 치료후 색소침착이나 딱지가 생기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한 방법인 레이져 토닝은 까다로운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시술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다. 이는 높은 출력의 레이져를 색소질환 부위에 조사함으로써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주변 조직의 파괴나 열손상이 거의
없어서 시술후 색소침착등의 부작용이 적다.

 

 '3~4 회 정도의 레이져 토닝 시술로도 기미가 옅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며 "시술후 세안과 화장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는다."고 전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멜라도파, 소프트필링, 미백치료 등과 함께 복합 시술하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얀 눈에 반사된 자외선의 양은 평소보다 3~4배 가량 높다고 한다. 겨울이라고 해서 자외선이나 그로 인한 기미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참에 이번 겨울, 기미치료에 효과적인 시술과 관리를 통해 기미를 치료하고 동안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Articles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