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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뷰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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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차단제 대신 SPF가 포함된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한다?
-위험지수 90%
SPF 표기가 되어 있는 데이 로션과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로션이나 파운데이션은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높고, 땀이나 피지에 쉽게 지워지는 성질로 인해 수치에 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주는 것. 번들거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유분이 적은 젤 타입이나 마일드한 플루이드 타입의 텍스처를 선택하면 된다. 또, 차단 지수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방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절대 100& 자외선을 커버할 수 없으므로 SPF 지수가 놓은 차단제를 바르더라도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습관을 들이자.

2. 사용했던 메이크업 도구를 반복하여 사용한다?
-위험지수 90%
브러시나 스펀지, 퍼프 등 메이크업 도구는 아무리 자주 세척해도 결코 과하지 않다.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오염된 도구로 메이크업을 할 경우 컬러들이 섞여 제대로 발색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먼지와 파운데이션 잔여물 등이 피부에 달라붙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3. 펜슬, 아이라이너를 점막 안쪽까지 채워도 될까?
-위험지수 80%
속눈썹 안쪽 피부와 점막의 경계 부위부터가 결막이 시작되는 부분. 아이라이너를 속눈썹 안쪽까지 그릴 경우 점막으로 흡수되거나 눈물에 녹아 들어가기 쉽다. 이것은 눈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결막염, 안구건조증, 각막염 등의 원인이 된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는 최대한 속눈썹 경계 바깥쪽에 그리는 것을 기본으로 할 것.

4. 각질제거를 위해 종종 스크럽제를 사용한다?
-위험지수 80%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면 영양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너무 자주 각질제거를 할 경우 피부 건조를 유발하고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지성인 경우 주 1~2회, 건성인 경우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며 아토피 등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거친 알갱이보다는 파우더 타입의 스크럽제를 선택하자.

5.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위해 파우더를 듬뿍 바른다?
-위험지수 70%
유분없이 보송보송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매우 소량을 바르면서 파우더는 과도하게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파우더가 피부 사이사이에 스며들면 화장이 들뜨고 뭉칠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지나치면 주름으로 발전한다. 파우더는 적당량을 퍼프에 묻혀 손등에서 살짝 털어낸 후 유분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눌러주는 것이 좋다.

6.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 컬러 아이템을 바른다?
-위험지수 60%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 갑자기 약속이 생기면 급하게 아이섀도나 립스틱만 바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색조 아이템을 바르게 되면 피부에 갑자기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눈 주위는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 맨얼굴에 자극을 주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 입술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7. 클렌징을 하면서 마사지까지 한다?
-위험지수 70%
클렌징을 할 때 마사지 효과까지 기대하며 오래 문지르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 이미 피부에서 떨어진 더러움이 다시 피부 안으로 흡수되고 모공을 막을 우려가 있다. 특히 색조 화장이나 파운데이션은 클렌징크림으로 오랜 시간 문지를 경우 컬러 효소를 피부에 흡수시켜 색소 침착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클렌징은 1분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다.


8. 황사가 심한 봄철, 씻고 또 씻는다?
-위험지수 60%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든다. 우리 피부는 적당량의 유분과 수분, 각질의 보호를 받아야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한데, 너무 자주 씻으면 이러한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오히려 외부 알레르기 물질이나 자극 물질이 피부 안으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9. 보습 케어 제품은 많이 바를수록 좋다?
-위험지수 50%
피부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보습제의 양은 한계가 있다.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가 되지 못한 보습제는 피부 표피층에 남아 공기 중의 먼지와 흡착되거나 모공을 막아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난히 더 건조하게 느껴지는 경우, 크림의 양을 늘리기보다는 페이스 오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Tip. 의사들이 권장하는 착한 화장법?
지성 피부라도 모이스처라이저 챙겨 바르기
클렌징 하기 전 손 씻기
외출 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바르기
립&아이 전용 리무버 사용하기


출처 : 네이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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