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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뷰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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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점이 있지만 대체적인 유형을 살펴보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한곳에 뭉쳐서 확장된 것을 혈관성 모반(붉은 점)이라고 하고, 피부의 메라닌 세포의 까만 색소가 모여서 생기는 것을 색소성 모반(푸른 점)이라고 하며, 피부의 지방세포나 결체조직이 피하에서 뭉친 것을 각기 지방종 또는 탄력섬유종이라고 한다.

 

선천적인 점의 경우 임신 중 약물이나 나쁜 음식물 섭취가 원인이거나 유전적인 요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과학적으로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또 후천적으로 점이 생기는 경우, 햇빛으로 인해서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되어서 생긴다는 것도 확실한 이론은 아니다. 햇빛을 직접 쪼이는 얼굴, 팔 등 노출 부위 외에도 옷에 가려져 있는 부위에도 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확실한 것은 누구나 점이 있다는 사실이며 유난히 눈에 띄는 부위에 나 있거나 점이 계속해서 커지는 경우, 점 부위에 출혈이 있고 가려운 경우 등에는 반드시 제거하는 편이 현명한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