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대상] 의료산업 육성이 국가적 화두다

2008.03.06 16:40

drpiggy 조회 수:4091 추천:2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가 지방흡입/이식 성형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슬림코리아는 지방흡입을 시술하는 의원들이 연합하여 토론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로 투닥터 시스템 (Two Doctor System)을 도입하여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수술함으로써 고도비만인 경우에도 대용량지방흡입이 가능합니다.


지방흡입의 최대 단점인 장시간의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임과 동시에 수면마취 방법을 채택하여 통증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따라서,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결과를 보장합니다. 


시술이 가능한 부위는 상복부, 하복부, 등, 허리의 몸통부위, 어깨, 팔, 겨드랑이, 옆구리의 상지부위, 힙, 엉덩이, 허벅지의 하지 부위가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부위이며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여 한꺼번에 시술이 가능한 부위들입니다. 또한, 얼굴과 턱밑, 유방, 종아리부위 같이 미세하고 피부의 수축이 필요한 부위의 시술은 레이저와 마이크로 카눌라를 사용하여 정밀하고 미용적으로 효과적인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슬림코리아는 국내 지방흡입과 관련한 최고의 권위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웍"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설하였으며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국내 지방흡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료강국 코리아 라는 기치아래 세계적인 지방흡입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싱가포르나 태국은 의료허브를 자처하고 있고, 인도도 국가가 나서서 부가가치 높은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한류 열풍 이후 성형· 미용 등 전문클리닉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시술을 받는 일이 증가하는 추세다. 불임 등 전문병원에도 외국인 환자들이 다수 내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법적 제도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간스포츠·동아닷컴·iMBC가 우리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를 산업화시켜 육성하기 위하여 제정한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을 신설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10만 의사시대에 접어들었다. 국내에선 병·의원 간 과당경쟁이 불가피하다.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이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헛되지 않으려면 의료시장을 넓히는 계기가 필요하다. 그 첫걸음은 한국의료의 세계화에 대한 병· 의원들의 의지를 한데 모으고 글로벌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다.

의료서비스의 세계화는 선진화와 전문화에서 시작한다. 의료서비스를 특화시키는 전략과 대한민국의 의료서비스를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함께 나서야 한다. 아울러 의료서비스에 수반되는 통역이나 친절서비스는 물론, 문화와 관광 등 타 산업 간의 융합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전문병원과 전문클리닉에 우수한 의료진이 포진되어 있지만 홍보 부족으로 국민이 원정 진료를 떠나고 있고, 한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는 낮은 실정이다.

의료서비스는 높은 성이나 다름없는 의료서비스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당분간 성벽을 오를 수 있는 사다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도 그 취지나 뜻은 공감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애초에 기획한 의도를 충분히 살려 병·의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또한 전문가 평가에도 마케팅 및 홍보 전문가들뿐 아니라 학계, 정부 및 다양성이 보강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국내 최초로 네티즌이 의료기관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응답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제고할 방법론의 보강 또한 내년 행사에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개념의 의료전문 마케팅 행사를 시도했다는 점과 의료산업의 글로벌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진작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 의원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명실상부한 의료서비스 PR 마케팅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공동 자문위원=리대룡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명예교수, 정기택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065763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광명점 비너스 여성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