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타다다닥----- 지방흡입 시술소감

2008.03.25 12:43

drpiggy 조회 수:4155 추천:2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엔젤의원에서 복부 지방흡입을 하신 블루엔젤 님의 수술 후 소감의 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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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턱 허억 허억 - 턱 허억 허억 하는 소리와 수술후 탁타다다닥 ---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를 매개로 지방흡입 수술전후 크게 달라진 진솔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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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너무도 감상적이면서도, 문학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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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암제를 맞는 분들의 고통을 아는 의사로 무척 기쁘고, 님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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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엔젤님께 다시 한번 좋은 소감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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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타다다닥?---

이?것은?계단을?오르는?제?발걸음?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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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소리는

턱?허억?허억?-?턱?허억?허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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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식가인데다?육식을?좋아하는?저는?다른?부위보다

복부쪽의?비만이?심한?편이었으나?그래도?봐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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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진단을?받고

오른쪽?유방과?겨드랑이?임파를?절제해?내고

항암주사를?3주?간격으로?8번을?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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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과정에서?백혈구?수치가?떨어지지?않게?하려면

단백질을?많이?섭취하라고?해서

고기를?열심히?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체력은?그럭저럭?버틸만한데

움직이지?못하고?고칼로리의?음식만을?섭취해서

배가?많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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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고사하고?걷는?것도?힘이?들어

몸?아픈?것도?서러운데

볼품없는?몸매까지?여러?가지로?스트레스가?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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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기도했어요!

주님!?어찌합니까??체력이?있어야?운동을?해서?이?살을?빼지요!

어찌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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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응답이었을까요?

한?친구를?사귀었습니다.

그?친구를?통해?지방흡입이라는?방법이?있다는?것을?알았습니다.

평생?돈?써가며?미모?관리를?한다는?것을?생각해?본?적이?없는?내가

결단을?내렸습니다.

자방흡입으로?이?뱃살을?빼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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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만류가?있었습니다.

아직?회복되지?않은?건강에?무리가?오는?것?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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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질병도?문제였지만?영혼의?절망감이?나를?더?힘들게?한다는?생각에

과감히?지방흡입을?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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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니?몸이?가벼워졌습니다.

가벼운?몸으로?운동을?시작했습니다.

운동을?해서?기분이?좋아졌고

변해가는?내?모습이?대견해서?기분이?좋아졌습니다.

저의?행복지수가?엄청?올라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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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사?선생님과?간호사?선생님을?만나

병원에?가는?것이?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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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제가?엔젤의원의?계단을?오르는?소리가

탁타다다닥이?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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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엔젤의원 최대용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