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부끄럽지만 밑에 글들 보니 다른분들과는 시술부위가 틀려서..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그중에 누군가는 저처럼
저같은 고민때문에 후기를 찾아보는 분이 계실거 같아 용기를 내서 올립니다



저는 가슴축소시술을 베르나르 여성의원 박태선 원장님께 받았어요
상담찾아가기 전이랑 시술전 너무 창피하고 민망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할수록
오기(?) 뭐,,해야겠다! 나의 고민을 훌훌 털고 당당하게 걷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커지더라구요 평소에 가슴이 보통여성들보다 너무 커서 전 그게 고민이었거든요
무겁고 허리까지 아플정도였어요, 레이져축소시술을 받았는데요



소문만 듣다가 직접 받아보니 따뜻하고 부담스럽지도 않고 마사지받는 기분이었답니다
지금은 정말 만족스럽게 잘되서요 어딜 돌아다녀도 창피하지가 않아요
옷맵시도 딱 맞게 떨어지구요 콤플렉스였던 문제를 다 풀고 나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저같은 고민으로 살고 계신 분들 제 글을 읽게 된다면 용기내서 시술받고
스트레스없이 사셨음 좋겠어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아! 그리고 고민만 하지마시고 일단은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혼자 눈치보며 얼굴 찡그리고 걷느니 전문의의 말을 듣고
차후에 계획을 세우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예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