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박태선 원장님은 2014년 5월 4일 부터 5월 6일까지 동남 아시아 의료 관광 산업의 허브 (hub) 인 싱가포르 메디컬 센터를 탐방하였습니다.
선진화된 진료과목 편성 및 호텔식 의료 서비스 제공과 고객 관리 시스템을 보면서,
마치 고급 백화점에 명품 물건을 구매하려 온 듯한 착각!!! 그 속에서 스스로의 가치가 높아지는 듯한 모습들...
특히, 접근성 높은 도심 지하철역 주변에 주요 의료센터를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신경과,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등 특화 시스템으로 배치 시켜놓으면서, 환자와 보호자 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유명 호텔과 쇼핑센터를 의료센터 주변에 가까이 포진 시킨점이 특기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미국에 있는 유명한 의과대학 브랜치인 "존스 홉킨스 싱가포르 인터내셔날 메디칼 센터 (Hohns Hopkins Singapore International Medical Center)" 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의료 산업의 형태를 볼 수 있었고, 생소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창출된 외화와 이윤의 재투자가 작은 나라 싱가포르로 하여금 실력있는 의료진들을 계속 확보하고, 연구 및 교육을 시킴으로서, 세계 의료산업의 리더로서 계속 군림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병원내 틈나는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의료진 및 학생들의 모습들에서 싱가포르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고,
사뭇 두려움 또한 느꼈습니다.... (공부는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전매 특허로 착각...)
세계가 이렇게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발전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도 역시 어떤 모습으로 미래를 준비 하면서 살아야 되는 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