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미니스터트와 레깅스를 입으려면?

by 박태선 posted Dec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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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와 레깅스를 입으려면?  [슬림코리아]

 

 

 

쌀쌀해진 날씨에 너도나도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정말 멋을 부릴 줄 아는 사람은 추울 때에도 가볍게 입고 다닌다는 말이 있지요.
예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자신을 어필하려는 많은 젊은 여성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짧은 미니스커트와 레깅스, 반바지 등의 인기아이템을 입고 추위를 잊은듯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요즘 각광받는 몸매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상체는 어느 정도 볼륨감이 있고 하체 부분은 날씬하고 긴 몸매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날씨가 추워짐에도 불구하고 점점 지방흡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긴옷과 외투를 입는 겨울은, 멍과 붓기로 지방흡입술을 주저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잘 빠지지 않는 군살 해결, 지방흡입

예전에는 ‘운동으로 빠지지 않는 살을 제거하기 위해’문의를 했다면 최근에는, 보다 쉽게 지방을 빼고 몸매를 다듬기 위해, 또는 운동을 할 시간이 적어 다이어트가 힘든 이들이 지방흡입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라하더도 신경쓰이는 군살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들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원하는 부위의 살이 빠지기 보다는 오히려 빠지지 말아야 할 얼굴살, 가슴살이 먼저 빠진다고 하소연하곤 합니다.

그런이들에게 부분적인 지방흡입은 균형잡힌 몸매를 빠른 시간안에 선사해 줄수 있는 대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하지만 지방흡입, 과연 안전할까요?

수술이라는 부담감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 지방흡입이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로 탈바꿈 되고 있습니다. 출혈이 거의 없고 안전하며 만족도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를 함께 시술하는 투닥지방흡입(Two Doctor Liposuction)을 이용하면 훨씬 안전하고 빠른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투닥지압흡입은 시술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시술시간이 짧아짐으로써 마취 시간도 그만큼 짧아져 마취제 사용용량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이 훨씬 안전해지고, 회복도 빨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욕심을 내어 너무 과한 양의 지방을 흡입하려고만 한다면 결국 몸의 균형이 흐트러져 도리어 예쁜 몸매와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또한 몸의 균형을 생각하여 몸매를 관리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대한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