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식문화로도 소용없는 내 뱃살은?

by 박태선 posted Dec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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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식 문화로도 소용없는 내 뱃살은?

 비만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회식 문화가 일어나고 있다. ‘892운동’과 ‘222운동’이 그것이다. 전자는 ‘8시~9시까지 회식을 끝내고 2차는 없다’는 의미이고, 후자는 ‘2가지 술을 섞지 않고 2잔 이상 권하지 않으며 2차를 가지 않는다’의 의미이다. 이러한 회식 문화는 직장인들의 뱃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술을 마시면 지방질이 혈액 속에 쌓여 동맥 경화가 촉진되고,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고칼로리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허나 술자리 좋아하고 회식을 통한 단합을 유난히 강조하는 한국에서 이러한 회식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히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회식 자리를 거부할 수 없다면, 그 분위기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하다.
 
술자리에서 뱃살 지키는 방법
술 마시기 전 -배가 부른 상태라면 안주에 대한 관심이 적어진다. 또한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는 음식들은 지방화가 더 빨리 이루어지기 쉽다. 때문에 밥을 먼저 먹은 후에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술 마신 후 - 술자리에서 먹은 열량이 뱃살의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이 싫다면 바로 열량을 소모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집이 가깝다면 물론이고 멀 경우에도 한 두 정거장 전에서 내려 걸어가는 등의 습관을 기르면 뱃살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생긴 뱃살, 날씬한 몸매 지키는 방법
베르나르여성의원 박태선 원장은 “다이어트로는 빼기 힘든 복부나 허벅지, 팔 등의 부분 비만의 해결을 위해 많은 이들이 지방흡입을 선택하고 있다.”며 “특히 복부는 가장 흔하게 지방흡입을 하는 부위로 해부학적 구조, 미용학적 구조, 수술 전후의 환자의 만족도를 고려할 때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위이다.”고 전한다.
 
지방층 두께가 두껍고 특히 식후에 거북함을 주기 쉬운 상복부는 지방의 섬유화가 심해서 흡입관의 접근이 쉽지 않고 반응도 예민하다. 따라서 가는 흡입관을 사용하여 골고루 매끄럽게 시술해야 한다. 또한 하복부 비만은 깊은층과 표피층을 골고루 흡입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베르나르여성의원 박태선 원장은 “복부 외에도 허벅지, 팔 등의 부위별 지방흡입에는 메조, 카복시 등의 시술이 효과적이다.”며 “이는 체내 지방세포를 분해, 흡수, 배출시키면서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전한다.
 
부위별 지방흡입은 집중적이고 전문화된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허나 보다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 전에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면밀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어차피 빠질 수 없는 회식이라면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하고, 어차피 계속되는 다이어트라면 좀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오랜 다이어트에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면 지방흡입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는 것이 어떨까.


 

출처:베르나르여성의원

기사입력 : 2009년12월11일 14:00

 

본 보도자료는 크리스천투데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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