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백을 위한 생활 습관 6가지

by 관리자 posted Aug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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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백을 위한 생활습관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피부의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햇볕을 직접 쬐는 것은 피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는 SPF지수 15~30,
   야외 활동 시에는 SPF지수 30~50 정도의 차단제를 수시로 꼼꼼하게 발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 피부에 물을 줘라
   말라버린 식물에 물을 주면 생생하게 되살아나듯이 피부도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면 생기가 돌기 마련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햇볕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칙칙해집니다.
   때문에 평소 물이나 녹차를 수시로 마시고 수분크림이나 팩을 해서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화이트닝에 좋은 음식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아 기미, 주근깨를 완화시켜주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화이트닝의 일등공신입니다.
   반면, 맵거나 짠음식 혹은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화이트닝 타임을 기억하라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때문에 이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므로 365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세포 생성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숙면을 취해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5. 화이트닝의 첫 단추는 각질제거
   각질은 그 자체만으로 피부가 칙칙해 보일 뿐만 아니라 애써 바른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까지 방해합니다.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맑고 화사해 진다는 사실!
   스크럽제나 팩, 세안 솔을 이용해 일주일에 1~2회 각질제거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가 두 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 스팀타월로 혈액순환 촉진
   몸이 피곤하면 피부도 피곤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찌부드드하고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면 따끈한 스팀타월을 준비하세요.
   즉각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