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의 국수로 행복한 점심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2009.03.03 11:30
한그릇의 국수로 행복한 점심 [슬림코리아]
"등잔밑이 어둡다" 라는 이대역 근처에서 병원을 개원한지도 5년이 되가는데 골목길 하나를 사이에 둔 조그마한 베트남 식당이 하나 있는데 여테 가보지 못했다가 색다른 점심을 먹어보고 싶어 찾아갔다
보통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이거니 하고 아무기대없이 갔는데 조용하고 아담하며 베트남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식당의 분위기가 맛있는 한그릇의 쌀국수와 어우러져 행복한 점심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정말 좋은 것이 가까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멀리서만 찾으려고 한다"
세상사가 이와 같이 않을까? 평생 사랑하고 이해하며 행복해 할수 있는 것들이 멀리 혹은 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 돌보아 주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줘야 할 가족, 이웃, 친구들을 한번더 돌아보고 손잡아 보는것이 이 불황의 터널을 빨리 해쳐가는 지름길이 안닌가 싶습니다
나에게 행복한 점심시간을 안겨준 베트남 쌀국수에 관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베트남 쌀국수의 유래>
베트남 쌀국수는 원래 베트남 북부지역인 하 노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쌀국수가 베트남의 토속음식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은 50년대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원래 베트남에서는 색이 붉은 소고기를 금기시하고 또 소자체를 신성한 동물로 취급, 식용으로 기피해 온 대신 닭과 돼지를 즐겨 먹었습니다.
1880년 중반 베트남 북부 하노이를 점령한 프랑스군이 쇠고기 요리법을 전해 주면서 하노이를 중심으로 쇠고기와 민속음식인 쌀국수를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포라는 말도 프랑스군의 식사를 뜻하는 ‘포 토 푀 (pot au feu:불처럼 뜨거운 그릇) ’의 푀 (feu) 가 어원이라고 합니다.
1950년대 이후 베트남이 남북으로 분단되자 남쪽으로 내려간 하노이 사람들이 호치민(옛 사이공)에서 생계 수단으로 쌀국수에 쇠고기 요리법을 더해 팔기 시작하면서 베트남 전역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쌀국수를 포(pho:퍼)라고 부르며, 아침에 즐겨먹는데 소나 닭의 뼈와 고기로 만든 국물에 쌀로 만든 국수와 얇게 썬 안심고기, 향차이, 숙주나물, 칠리고추, 라임 등을 적당히 섞어서 독특한 향과 맛을 냅니다. 쌀국수를 만드는 법은 쌀가루를 불려서 약하게 달구어진 판 위에 빈대떡처럼 얇게 펴 말리다가 약간 마르면 떼어내 칼국수보다 가늘게 썰면 됩니다.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성분이 고르게 들어 있는 데다가 칼로리가 적어 건강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과 요리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양하며 쌀국수에 쇠고기를 얹으면 포보, 닭고기를 얹으면 포가라고 합니다.
맛잇게 먹는 법은 국수가 나오기전에. 먼저 나오는 숙주나물을 국수가 나오면 국수 밑에 깔아주시면 더 시원한 국물을 맛보실수 있고, 양파김치는 빨간 소스를 뿌리셔서 김치처럼 드시거나 그냥 드셔도 좋습니다 .
느억맘이라는 소스르 곁들여 드시면 훨씬 진한 맛을 맛 보실수 있을꺼예요.
느억맘우리 나라의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비슷한 생선 젓갈로, 생선에 소금·설탕을 넣고 발효시켜 윗부분의 맑은 물을 걸러낸 것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아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 투닥지방흡입 - 신촌이대점 미큐의원 성형외과 박광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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