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  혈액공급에 대한 정확한 이해, 

             * 근막과 지방층에 대한 상세한 해부학적 지식, 

             * 그리고 환자에 대한 끈기있는 정성스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혈액공급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면서,
수 많은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동시에,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근막층에 대한 상세한 해부학적 지식으로 중력에 대한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이미지네이션 하면서,
새로운 라인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도 비만인 경우에는 피하지방을 가능한 한 충분히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부담도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2,500ml를 안전하고 합리적인 상한선이라고 보고 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기술의 혁신으로 4,000ml이상을 대량 지방흡입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슬림코리아는 투닥지방흡입으로 시술 하므로 8000ml를 넘어 10,000ml이상의 흡입도 무리없이 흡입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투메슨트 지방흡입의 창시자 닥터 클라인에 따르면 지방흡입시 주된 합병증은 거의 없었으며,

10%에서 경한 불규칙성을 보였고,
5%에서 재차 리터치를 시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다량과 대용량 지방흡입의 경우 7%에서 염증 후 착색이 다소 보였고 이는 1~3개월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는 라틴아메리카인의 피부타입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며, 착색의 치료로는 피부연화로션크림과 국소 트레티노인을 사용하였고, 태양노출과 마사지를 피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방흡입은 일반적으로 지방흡입(volume liposuction)과 지방조각(liposculpture)로 나눌수 있습니다.

전자는 체형의 모양과 윤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지방을 흡입하는 것이고, 이는 비만일 때뿐 아니라 건강한 경우에도 에스테틱 개념으로 수술을 합니다.

지방조각은 적은 양의 지방을 흡입 함으로서 더 나은 신체 모양을 구현하기 위해 흡입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수술은 기본적으로 에스테틱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대용량 지방흡입과 더불어 동시에 체형윤곽까지 개선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옆구리, 등, 허리, 그리고 힙 부위에서는 특히 정밀함과 대용량의 흡입을 필요로 하는 부위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은 대개 한 명의 의사가 수술을 하게 되는데, 고도 비만인 경우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저희 슬림코리아 네트워크에서는 대용량 지방흡입을 하면서 투닥터 시스템으로 두 부위에서 동시에 지방흡입이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대용량 지방흡입은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시술자의 정성이 필수적인 시술입니다.
지방흡입 전문가 의사 2명이 동시에 수술에 참여하게 되면서 수술시간이 1/2~1/3로 단축되고,
협의 수술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낳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