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수술을 하면 상처 부위가 잘 아물지 않고 쉽게 덧나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흔히들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세균을 포함한 각종 미생물의 번식이 빠르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져서, 감염의 기회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수술 후 감염의 확률이 적어졌을 뿐 아니라, 예방적 항생제의 사용으로 이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미미할 정도로 낮아졌다. 특히 지방 흡입 수술은 약 4-5mm 미만의 아주 적은 부위를 절개하고, 수술 다음 날 그 절개창을 봉합하고 샤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방 흡입 시 국소 마취에 쓰이는 리도케인도 항균 효과가 있어서 염증이 방지되는 잇점이 있다. 여름에는 대사량이 증가되어 열 발산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체내 지방이 분해되어 배출되기도 하므로, 여름에 지방 흡입의 효과가 더 증가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저희 '슬림코리아' 네트워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투닥 지방 흡입'은 짧은 시간의 수술로 마취약에 의한 부작용이나 다른 합병증의 발생이 적고, 미끈한 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름에 수술을 기피한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오히려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 수술에 대한 문의가 더 많아지는 게 사실이다. 지방 흡입 수술은 위험하고 왠지 겁이 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투닥 지방 흡입'은 전신 마취를 하지 않아 안전하고, 수면 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흉터 걱정도 거의 없는  비교적 안전하며 간단한 수술이다. 그러나 피하에 흡입관을  삽입하여 지방을 흡입하므로써 매끈한 바디 라인을 만드는 세밀한 시술 과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  지방 흡입 수술 후 사후 관리도 중요한데  '슬림 코리아' 네트워크 병원에서는 철저한 사후 관리로 빠른 회복을 돕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술 후 1-2주만 지나면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으며,확실힌  수술 효과를 볼 수 있고, 이후에  다시 찌는 걸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