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가 대세?

2009.10.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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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가 대세? [슬림코리아]


최근 모 걸그룹의 멤버 ‘꿀벅지' 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볼륨감 있는 그녀의 꿀벅지는 무조건 마르기만한 다리만을 선호하던 우리 사회에 새로운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꿀벅지는 '꿀을 바른 듯한 매끄러운 허벅지'라는 뜻으로 매력적인 허벅지를 지칭하는 단어로써, 일각에서는 '꿀벅지'라는 단어를 두고 성희롱적 표현이라며 사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당사자는 나를 알릴 수 있는 단어라면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꿀벅지'는 이제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를 상징하는 신조어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꿀벅지라고 할 수 있는 요건은 어떤것일까요?

이상적으로 아름다운 허벅지란 단순히 마른것이 아니라 근육과 지방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볼륨감 있고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를 말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허벅지의 요건에는 정면을 보고 섰을 때 허리에서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로 이어지는 바깥 S라인, 안쪽 다리가 붙지 않으면서 두 다리는 일자라인을 이루고, 뒤 허벅지와 엉덩이가 만나는 선이 뚜렷이 구분이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볼 것은 꿀벅지가 날씬하다 못해 젓가락 같은 인형 다리는 아닐지라도 단순히 통통하고 두꺼운 허벅지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름답고 탐스러운 꿀벅지의 핵심은 탄력 있게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선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선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탄력 없이 처질 경우 꿀벅지가 아닌 단순한 ‘비만 허벅지’가 되기 쉽습니다.

어떻게 보면 꿀벅지와 비만 허벅지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인 셈입니다.


이처럼 허벅지와 각선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콤플렉스 1위는 바로 하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다수가 하체 비만을 가지고 태어나며 제일 빨리 빠지는 살은 얼굴살이며 제일 안 빠지는 살은 뱃살과 허벅지살이라고 합니다.

그렇듯 일반적으로 운동과 다이어트로 체중을 아무리 줄여도 허벅지살은 빠지지 않고 상체에만 살이 빠지기는 경우가 많아서 허벅지 지방흡입을 통해 하체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큰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후에는  허벅지가 슬림해지고 전체적인 몸매의 균형이 개선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흡입만으로는 꿀벅지를 만들기 어렵지요.
수술 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당한 근육을 만들어 줘야 탄력있는 허벅지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슬림코리아 지방흡입 네트워크 강남역점 리노보클리닉 김승준 원장 ]